2026 울쎄라 vs 써마지 FLX 가격·효과·부작용 총정리 (호갱 탈출 가이드)

울쎄라 써마지 가격 효과 부작용 총정리 리프팅 시술 비교 분석 가이드

“2026년인데 아직도 울쎄라, 써마지인가요?”

네, 맞습니다. 2025년에 ‘울쎄라 프라임(Ultherapy Prime)’이라는 신형 기기가 나오면서 판도가 조금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리프팅 계의 ‘에르메스’와 ‘샤넬’은 이 두 녀석입니다.

새로운 레이저(소프웨이브, 티타늄 등)가 아무리 나와도, 결국 ‘근본’을 찾는 분들은 여기로 돌아오거든요.

하지만 무작정 비싼 거 받는다고 예뻐질까요? 천만에요.

내 얼굴 유형에 안 맞는 걸 받으면 돈 쓰고 ‘해골’ 되거나 ‘효과 없음’ 소리 나옵니다.

 

상담실 문 걸어 잠그고 저랑 딱 3분만 이야기합시다. 병원 내부 수익 구조와 마케팅 비용까지 고려하여, 소비자가 절대 ‘호갱’ 당하지 않는 꿀팁팩트 폭격을 시작합니다.


리프팅 양대 산맥, 뭐가 다를까?

울쎄라 써마지 비교 얼굴형 맞춤 선택법 통통한 얼굴 얇은 얼굴 SMAS층 진피층 시술 추천

어려운 의학 용어(HIFU, 모노폴라 RF…) 다 빼고, 직관적인 비유로 설명해 드릴게요.

1. 울쎄라 (Ulthera)

  • 핵심: 초음파 (돋보기로 종이 태우는 원리)
  • 타겟: 피부 깊은 곳, 근막층(SMAS)
  • 한 줄 요약: “늘어진 고기 수축시키기”
  • 비유: 불판 위에 삼겹살을 올리면 고기가 ‘쪼그라들면서’ 작아지고 단단해지죠? 울쎄라는 피부 속 깊은 근막을 열로 지져서 수축시킵니다. 늘어진 턱살을 귀 쪽으로 ‘가죽 채로 잡아당겨 핀’ 고정하는 느낌입니다.
  • 2026년 포인트: 기존 울쎄라보다 팁이 커지고 화면이 선명해진 ‘울쎄라 프라임’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가격 챕터에서 후술하겠지만, 구형 기계 쓰는 곳인지 확인 필수!)

2. 써마지 FLX (Thermage)

  • 핵심: 고주파 (전기 에너지의 열감)
  • 타겟: 피부 중간, 진피층(Dermis)
  • 한 줄 요약: “구겨진 셔츠 다림질하기”
  • 비유: 흐물흐물해진 옷감을 다리미로 꾹꾹 눌러 다리면 원단이 빳빳하고 쫀쫀해지죠? 써마지는 겉피부를 꽉 조여주는 타이트닝(Tightening)입니다. 얼굴 살을 올리는 게 아니라, ‘피부 밀도’를 높여서 모공을 줄이고 결을 매끈하게 만듭니다.

💡 [결정장애 해결] 내 얼굴형에 맞는 시술은?

거울을 들고 본인 얼굴을 한번 꼬집어보세요. 여기서 잘못 선택하면 ‘호갱’ 되거나 ‘노안’ 됩니다.

CASE A: “실장님, 저는 얼굴에 살이 좀 있어요.” (추천: 울쎄라)

볼살이 통통하고 손으로 잡으면 두툼하게 잡힌다, 심술보(불독살)가 처져서 턱선이 무너졌다, 이중턱이 고민이다. 이런 분들은 닥치고 울쎄라입니다.

두꺼운 지방층과 근막을 동시에 때려야 효과를 봅니다.

이런 분들이 써마지 받으면 “피부결은 좋아진 것 같은데 얼굴 크기는 그대로네?”라는 후기를 남깁니다.

CASE B: “저는 얼굴에 살이 없고 피부가 얇아요.” (추천: 써마지 FLX)

볼패임이 있거나 광대가 도드라져 보인다, 손등 피부처럼 살이 얇고 잔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이런 분들은 무조건 써마지입니다.

이런 얼굴에 울쎄라 잘못 쏘면 지방이 녹아서 땅콩형 얼굴(해골상) 됩니다.

써마지로 진피층에 콜라겐을 채워 넣어 피부를 ‘두부’처럼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CASE C: “돈은 상관없고, 둘 다 해당되는데요?” (추천: 울써마지)

울쎄라(윤곽 정리) + 써마지(피부 탄력) 조합으로 갑니다.

청담동 사모님들의 기본 코스입니다.

울쎄라로 턱 라인은 올리고, 써마지로 앞볼의 탄력을 채웁니다.

2026년 대한민국 리프팅 평균 시세표

2026년 울쎄라 써마지 샷수별 적정 가격 비교 호갱 방지 병원 선택 팁 부작용 최소화 전략

청담동에서 상담할 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뭔지 아세요?
“실장님, 옆 동네는 써마지 190만 원이라는데 여긴 왜 비싸요?”
그때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거긴 원장님이 기계처럼 쏘고 나가시니까요…’

자, 2026년 기준, 호갱 당하지 않는 ‘적정 가격표’를 깝니다. (※ VAT 별도, 수면마취비 별도 기준)

1. 울쎄라 (Ultherapy)

울쎄라는 ‘팁(Tip)’ 값이 비싼 장비라 샷 수가 늘어날수록 가격이 정비례합니다.

  • 300샷 (턱 라인 + 이중턱 집중):
    공장형 최저가 90~110만 원
    평균 적정가 120~140만 원
  • 400샷 (얼굴 전체 + 이중턱): *가장 많이 하는 샷 수
    평균 적정가 150~180만 원
  • 600샷 (얼굴 전체 + 목주름):
    평균 적정가 220~260만 원

💡 실장 팁: 신형 ‘울쎄라 프라임’이 아닌 구형 장비로 시술하는 곳은 위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예약 전 “장비가 프라임인가요?” 꼭 물어보세요.

2. 써마지 FLX (Thermage)

써마지는 팁 하나를 뜯으면 시간 제한(약 2시간) 안에 다 써야 해서 기본단가가 셉니다.

  • 300샷 (눈가/나비존): 평균 130~150만 원
  • 600샷 (얼굴 전체): *써마지의 국룰
    공장형 최저가 190~210만 원
    평균 적정가 230~260만 원
    하이엔드 300만 원 이상

🏭 190만 원 vs 💎 300만 원, 뭐가 다른가?

결론부터 말하면 ‘의사의 시간’‘디자인’ 비용입니다.

1. 저가 공장형 병원 (박리다매)

원장님이 “누우세요” 하고 기계적으로 샷을 쏩니다. 디자인이 거의 없고 얼굴 전체에 n분의 1로 샷을 배분합니다.

울쎄라는 디자인이 생명인데, 꺼진 볼에 쏘면 해골 됩니다.

“볼 패임 부작용”의 80%는 여기서 나옵니다.

또한 통증 컴플레인을 막기 위해 에너지를 낮춰서 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고가 커스텀/하이엔드 병원 (장인 정신)

시술 전 얼굴에 그림(디자인)을 그립니다.

“여기는 지방이 많으니 강하게, 여기는 피부가 얇으니 피해서…” 시술 내내 초음파 화면을 보며 깊이를 확인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에너지 레벨입니다.

수면 마취나 에어녹스(웃음가스) 하에 최고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강도 에너지로 꾹꾹 눌러 담아 시술합니다.

부작용, 아는 만큼 피한다

울쎄라 써마지 치명적 부작용 볼 패임 화상 방지 정품 팁 QR 코드 확인 안전 꿀팁

상담 실장들이 상담실에서는 “부작용 거의 없어요~”라고 웃으면서 말하지만, 뒤돌아서는 “저 환자 피부 얇은데…” 하고 걱정합니다.

병원 내부자만 아는 치명적인 부작용 피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1. 울쎄라 최대 부작용: “볼 패임 (해골상)”

가장 흔하고, 가장 치명적입니다.

비싼 돈 주고 받았는데 “너 얼굴이 왜 이렇게 퀭해?” 소리 들으면 억장 무너집니다.

  • 원인: 울쎄라의 열에너지가 앞볼이나 관자놀이 지방을 태워버려 ‘땅콩형 얼굴’이 되는 것입니다.

 

  • 피하는 법 (필독):
    1. 디자인 요구: 시술 전 원장님께 “저 여기 옆볼은 절대 꺼지면 안 돼요”라고 손으로 짚어가며 말하세요.
    2. 팁 종류 확인: 지방이 적은 부위는 얕게 들어가는 ‘1.5mm 팁’이나 ‘3.0mm 팁’을 써야 합니다. 4.5mm 팁으로 볼을 지지면 바로 해골 됩니다.

2. 써마지 최대 부작용: “화상 (물집)”

얼굴에 네모난 팁 자국 그대로 물집이 잡힙니다.

  • 원인: 팁이 피부에 100% 밀착되지 않고 살짝 떴을 때 스파크가 튀거나, 수면 마취 상태에서 의사가 무리하게 에너지를 올릴 때 발생합니다.
  • 피하는 법: 기계적으로 찍어 누르는 공장형 병원은 피하세요. 가능하면 국소 마취(크림) 상태에서 의사와 “뜨거워요” 소통하며 받는 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 호갱 탈출: 정품 팁 확인은 ‘필수’입니다

2026년 지금도 암암리에 ‘불법 재생 팁’을 쓰는 병원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1. 써마지 FLX: 상담 시 “새 팁 박스 제 눈앞에서 뜯어주세요” 요구하기. 시술 후 국문 인증서(파란색 스티커) 챙겨서 QR 스캔하기.
  2. 울쎄라: 시술 후 발급해 주는 ‘황금색 정품 인증 스티커’(또는 앱 적립) 모으기. 찝찝하면 “다 쓴 팁 보여주세요”라고 하세요.

호갱 탈출의 완성은 ‘결제’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이제 ‘어떤 시술’을 ‘어느 정도 가격’에 받아야 할지 감이 잡히셨을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이 남았습니다.

바로 ‘결제’입니다.

 

상담 실장으로 일할 때 가장 안타까운 손님은, 할인해달라고 30분 동안 실장이랑 기 싸움해서 겨우 5만 원 깎아놓고, 혜택 하나도 없는 신용카드로 300만 원을 쿨하게 긁고 가시는 분입니다.

1. ‘이벤트 최저가’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울쎄라 00만 원!” 광고 보고 가면 99% 확률로 추가 결제를 하게 됩니다.

차라리 제값(정찰제)을 주고, 원장님이 꼼꼼하게 봐주는 병원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할인은 금융(카드)으로 받는 겁니다.

2. 100만 원 넘는 시술비, 그냥 긁으면 ‘바보’입니다.

울쎄라, 써마지 합치면 200~30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여기서 10%만 할인받아도 20~30만 원입니다.

이 돈이면 시술 끝나고 보톡스나 스킨부스터 하나를 더 맞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아직도 포인트 0.5% 적립되는 카드로 긁으시나요?

피부과 시술은 금액 단위가 크기 때문에,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혹은 ‘병원 업종 특화’ 혜택이 있는 카드를 써야 진짜 이득을 봅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정리했습니다.

남들보다 무조건 싸게 예뻐지는 비결,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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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에디터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료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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